강남구, 테헤란로‧영동대로에서 일장기 내린다

황상윤 hsy1025@gangnamtimes.com | 승인 19-08-04 11:35

본문

10caab0fcc94ea8f19444c4dabf4691c_1564885985_8636.jpg

 

강남구가 일본정부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조치에 대한 항의표시로 테헤란로와 영동대로,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일대에 게시된 만국기 중 일장기를 2일 오후 2시부터 철거하기로 했다. 

 

테헤란로와 영동대로 일대는 국제금융과 무역, 전시컨벤션이 활발한 서울의 중심지역으로 지난해까지 태극기 특화거리로 운영됐으나 지난해 7월 민선7기 출범 후 강남구는 국제교류복합지구로의 글로벌 도시, 강남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태극기와 함께 만국기를 게양해왔다.

 

현재 테헤란로(삼성역사거리~강남역) 3.6km 구간에 태극기 137, 외국국기 137기와 영동대로(영동대교 남단~학여울역) 3.4km 구간에 태극기 79, 외국국기 79, 압구정로데오거리 420m 구간에 태극기 5, 외국국기 35기가 각각 게양돼있고, 이중 일장기는 테헤란로 7, 영동대로 4, 로데오거리 3기로 총 14기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