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남 의원, 예결위원장에 선출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20-05-18 10:27

본문

7ded74cce9e49bdd0f4924fd35863a75_1587378634_6477.jpg



박지남 의원이 제2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020년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예결위에서는 소관 상임위의 심사를 토대로 예산편성의 타당성과 지원대상자 선정의 적정성, 사업시행의 속도감과 효과, 소외된 계층이나 주민은 없는지 수혜도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처음 집행하게 되는 통합관리기금의 사용에 대해 부적정한 예산편성과 재정운용의 건전성 및 효율성을 저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박지남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통해 예산이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편성이 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피도록 주력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