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을 민생당 이정호 후보, 서초 살리는 주치의 되겠다.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20-04-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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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출신 서초을 민생당 이정호 후보는 공약을 통해 규제를 풀고 경쟁력을 높여 서초의 숨통을 틔우겠다고 했다. 

 

공공기업 낙하산 인사를 근절하는 투명한 제도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과 소상고인 생계에 영양제를 처방하겠다고도 했다.

 

보건과 위생의 선진화를 이끌고 질병 예상에 앞장서겠다고도 했다.

 

44년간 사람과 세상을 치료했다는 이 후보는 대학입시 추첨제, 정당국고 보조금 매년 1천억 삭감, 대학까지 무상교육, 판문점에 UN본부 유치, 신혼부부 출산 시 영구임대주택 제공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지역공약으로는 방범용 CCTV를 증설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고 서초구 손주 돌보미를 통해 안심출산 장려, 어린이집 국·공영제 추진, 기존 정보사를 정보공원으로 바꿔 지역민 쉼터로 조성, 보유세 폭탁 재정비 등도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20대 국회에 의사출신은 다섯 명 뿐이었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솔선하는 의사를 선택해 정치·경제의 곪은 상처를 치료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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