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서초갑 지역위원장, 민주연구원 신임 이사로 취임.
이 위원장,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성공할 수 있도록 역할과 소임 완수하겠다
본문
이정근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갑)이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신임이사로 위촉됐다.
2008년 설립된 민주연구원은 당과 국가의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및 정책의 개발, 민주시민 교육 및 인재 양성,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전문가 그룹과의 다양한 네트워크 협력 사업 등을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다.
민주연구원 초대 이사장은 정세균 現 국회의장이 역임하였으며, 2015년 제9대 이사장으로 문재인 現 대통령이 역임하였다. 2016년 11월 민주정책연구원에서 민주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해 지금까지 오고 있다.
현재, 민주연구원은 추미애 現 민주당 대표가 이사장을 겸하고 있으며, 김민석 前 의원이 원장을 맡고 있다. 이사회는 김태년 국회의원, 이춘석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김유은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등 총 10명이었으며, 이번에 이정근 위원장이 신임이사로 위촉됐다.
추미애 당 대표는 “신임이사님을 포함한 이사회와 연구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대한민국과 당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전략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정근 신임 이사는 “민주당의 역사를 함께해온 산증인인 민주연구원의 이사로 선임되어 무척 영광으로 생각하며, 신임 이사로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역할과 소임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