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훈 의원(더불어 민주당, 서초2,4동), ‘2017 서울사회복지대상’에서 서울복지신문 사장상을 수상
문병훈 의원, “구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기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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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문병훈 의원(더불어 민주당, 서초2,4동)이 ‘2017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의회 문병훈 의원(더불어 민주당, 서초2,4동)은 10월 17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서울사회복지대상’에서 서울복지신문 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복지 TV가 후원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와 사회공헌 부문에 헌신을 한 복지단체와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지자체 복지공무원,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서울시 복지를 위해 애쓴 이들에게 그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상이다.
문병훈 의원은 제7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초구의 복지정책에 대한 연구와 조례제정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실제적 활동을 펼쳐왔다.
▲서초구의회 문병훈 의원(더불어 민주당, 서초2,4동)이 ‘2017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의원은 ‘서초구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서초구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또 서초보육기금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용도의 적정성을 지키기 위한 조례안 수정동의를 발의하기도 했다.
여기에 ‘공공갈등 예방’ 조례를 발의해 공공정책을 수립 추진할 때 다른 주민의 공익 또는 사익을 비교해 균형을 유지하도록 해 선의의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복지향상에도 기여했다.
문병훈 의원은 “이번 사회복지 대상은 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며 “앞으로도 구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