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비전센터, 서울상공회의소 송파구상공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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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비전센터 정란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석수경 송파구상공회 회장이 업무협약식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비전센터(이사장 정란)는 서울상공회의소 송파구상공회(회장 석수경)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2일 맺었다.
협약식은 수일통상(주)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상공인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경영의 실천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직업체험, 청소년을 위한 경제세미나, 강연회, 캠페인 등 정보교류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송파구상공회는 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단체다.
정란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청소년비전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 추진해 나가고 상공인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학습 및 진로프로그램 개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