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권역별 찾아가는 서초토요벼룩시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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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하반기 ‘권역별 찾아가는 서초토요벼룩시장’을 9월 2일(토)부터 운영한다.
매월 첫째 주는 서초권역(서초1동~서초4동)으로 용허리공원에서 둘째 주는 반포권역 (반포본동, 잠원동, 반포1동~반포4동)으로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셋째 주는 방배권역(방배본동, 방배1동~방배4동)으로 방배동 복개도로에서, 넷째 주는 양재,내곡권역 (양재1동~양재2동, 내곡동)으로 9월 23일에는 문화예술공원에서 10월 28일과 11월 25일에는 양재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양재,내곡권역 벼룩시장 장소가 2017년 10월 개최부터“양재근린공원”으로 변경된 것은
서초문화예술공원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구는 특색있는 벼룩시장을 위해 공유경제 연합학교, 친환경부스, 푸드트럭, 자매도시의 특산품 판매 등을 상반기에 이어 계속 운영하는 한편, 전액 기부코너 확대, 수공예 물품 전시,판매 등 물품의 다양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주민 건의사항을 반영해“이동 옷체통”을 설차,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 벼룩시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여성보육과(2155-6693)로 문의하거나 서초토요벼룩시장 홈페이지(fm.seoch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