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년 취업&창업 돕는다.
인사담당자에게 듣는 취업특강과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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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상위권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현대자동차의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취업특강을 1월 29일(월)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특강은 1부‘한국전력공사의 채용정보, 취업전략 및 일문일답’, 2부‘현대자동차의 채용정보, 취업전략 및 일문일답’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9일 오후 2시까지 서초구청 2층 대강당으로 오면 된다.
또‘서초구 인재풀’에 가입하면 각종 취업 정보와 행사를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구청 일자리과로 전화하면 된다. (문의: 02-2155-8759)
서초구는 그동안 적극적인 일자리 취업 지원을 위해 삼성전자, KOTRA 등 18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 인사담당자 취업특강」을 총 10회 개최해 2,300여 명의 취업준비생과 학부모가 참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뿐 아니라 서초구는 청년창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에 밀집된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하고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8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2월 9일까지 공모한다.
참가자격은 서초구에 거주(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경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자로 개인뿐만 아니라 팀을 구성해 참여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자(팀)는 천만 원 이내 프로젝트 실행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사업화와 관련해 전문가 컨설팅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