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리풀페스티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안전과 아이디어에 집중
2023 서리풀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정례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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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리풀페스티벌’의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가 21일 열렸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공공기관, 문화예술, 기업체, 종교계 등 분야별 대표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여러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특히 송원영 서초경찰서장, 손병두 서초소방서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등 전문가들의 의견과 함께 축제 진행에 따른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참석 위원 소개 ▲서리풀 페스티벌 홍보 영상 시청 ▲축제 개요 및 추진사항 보고 ▲의견수렴에 따른 기관별 협업 사항에 대한 순으로 진행됐다.
2023 서리풀페스티벌은 다음 달 16일부터 17일 양일간 반포대로 일대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초 is the music’이라는 주제로 정통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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