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도서관, ‘양재에서 만난 봄’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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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도서관은 「양재에서 만나, 봄」문화예술 행사를 3월 25일과 26일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도서관이 상생하는 콘셉트로 △작가와의 만남, △탁보늬 바이올린 버스킹, △시 글귀 캘리그라피, △햇바라기 어쿠스틱 버스킹, △1분 캐리커처,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새봄맞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강, 김연수 그리고 강원석 등 문학 작가들이 독자와 직접 만날 예정이다. △25일 14시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수채화 시인 강원석 작가의 ‘시와 행복 이야기’을 시작으로 △26일 13시 「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작가의 ‘미발표 신작을 만나 보는 시간’ △26일 15시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작가의 ‘작가의 작품과 작업 그리고 사생활’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작가와의 만남은 사전 신청을 받으며, 행사 당일 서초구립양재도서관 유튜브 동시 상영 예정이다. 단, 버스킹 공연과 시 글귀 캘리그라피, 1분 캐리커처 등 부대행사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재도서관 홈페이지(yangjae.seocholib.or.kr) 또는 양재도서관(02-3486-4063)으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