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캔들아티스트, ‘미래융합예술가상’ 수상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20-07-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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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 캔들아티스트(마랑캔들 대표)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이 주최한 특별시상식에서 미래융합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2일 동국대학교 덕암세미나실에서 인문문화예술 최고위과정 원우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한류 작가는 캔들아트라는 독창적 예술활동과 교육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융합예술영역을 넓히는 한편 캔들아트의 한류화(韓流化)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류 작가는 이탈리아 피렌체 트릴로 예술대학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하고, 20182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캔들 전시회를 했다. 2018년에는 국제융합예술대상에서 한국 최초의 캔들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한국양초공예협회 캔들자격증 과정을 통해 국내외 제자를 양성해오고 있는 한류 작가는 다수 대기업과 대학 특강을 통해 캔들아트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다양한 국외활동을 이어가며 한국 캔들의 한류화(韓流化)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마랑캔들(http://www.marangcandle.co.kr) 대표, 동국대학교 인문문화예술 최고위과정 전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민경두 스카이데일리 대표이사가 올해 최고의 저술가상, 박수복 해인미술관 관장이 자랑스런 미술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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