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서초미술협회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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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거주 작가들의 모임인 서초미술협회(회장 최윤정)는 열다섯 번째 <서초미술협회전>을 7월 1일(일)까지 서초동의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3전시실, 제4전시실에서 가진다.
“예 ː 담론”을 주제로 열리는 제15회 서초미술협회전에는 탁연하(조각, 서초미술협회고문), 이석구(한국화, 공주대 명예교수), 차대영(한국화, 수원대 교수), 정경연(섬유, 홍익대 교수), 정일(서양화, 경인교대 교수) 작가 등이 참여했다.
이번 정기전에는 현대회화 및 전통적 미의식에 기반을 둔 한국화와 조각, 서예,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서초미술협회는 2004년 ‘서초미술 100인의 초대전’을 시작으로 창립되어 서울시 25개구(區)미술협회 중 가장 많은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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