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교육으로 직원들의 능력 키워나가
본문
서초구는 복합적이고 다변화된 주민들의 요구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행정을 위한 디자인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의 ‘창의행정을 위한 디자인교육’은 역동적 사회변화에 발맞춰 행정 분야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총 6회로, 분기별 이론교육(총 4회) 및 우수사례 현장탐방(총2회)으로 운영된다. 또, 구는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대표 :김현선) 와 함께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전문적인 내용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구는 총 2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도시전략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공공디자인의 이해 및 역할’을 주제로 총 2회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국내외 디자인행정의 우수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해 실제 업무에 도움을 주고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구는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하는 우수사례 탐방 등 현장 및 이론교육을 실시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공공디자인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주민중심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