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8,700여개 업소에 1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20-02-13 19:42

본문

4b25109328a294be75e441b3691b7343_1581400200_6621.jpg

서초구는 지난 7()부터 관내 모든 식품접객업소에 한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음식점, 제과점 등 8,699개 식품접객업소에서는 1회용품 사용규제가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환경부는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국제공항, 항만, KTX·기차역(공항·항만과 연계된 지하철 포함)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종에 대해 많은 고객의 이용에 따라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다고 판단되거나, 고객의 직접 요구가 있으면 관할 지자체장이 판단해 1회용품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서울시는 1회용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11개 자치구에 대해 허용한 바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