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결혼/부음

강남구, 아이들과 함께 아동안전지도 제작

황상윤 hsy1025@gangnamtimes.com | 승인 18-06-10 15:38

본문

6db364d46a3c0ed886941671cf8d31fa_1528612638_4214.jpg

강남구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한다. 

 

아동안전지도는 초등학교 인근의 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공간과 대피 가능 공간 등을 표시해 안전한 통학길 안내하는 지도다.

 

 지도 제작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강남청소련수련관 전문강사로부터 성범죄 예방교육과 안전지도의 개념 및 제작과정을 교육받는다. 교육 후 교사·학부모·학교전담경찰관(SPO)·자원봉사자들과 함께 4~5개 조로 편성돼 학교 주변을 직접 다니며 위험 및 안전 요소를 조사한다. 위험한 장소는 붉은색 스티커, 안전한 장소는 초록색 스티커로 지도에 표시된다.

 

 제작된 지도는 위험환경 개선 및 학교 주변 안전정보 공유 자료로 활용된다. 가정통신문과 리플릿 등으로 각 가정에 배포되고 성범죄 예방 교육 자료로도 활용된다.

 

특히 구는 관내 경찰서와 협력해 학생들이 파악한 위험 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CCTV·비상벨 신규 설치, 아동안전지킴이 집 신규 지정 등으로 주변 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참여한 대치초등학교 학생들이 통학로 인근 양재천 진입로에 CCTV 설치를 요청해 올해 상반기 이를 설치하기로 했다.

 

강남구는 201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32개교에서 56개의 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올해는 영희초, 압구정초, 왕북초, 삼릉초, 대왕초 5개교가 참가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