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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추석맞이 서초장날을 9월 28일(목)~29일(금)까지 이틀에 걸쳐 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국내 대표적 청정지역인 해남군, 횡성군, 거창군, 산청군 등 서초구의 자매도시 20개 시·군에서 추천하는 50여 개 농가들이 참여하여 현지에서 생산한 곡류, 제철 과일류, 채소류, 멸치, 김, 젓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농·수·축산물과 직접 생산·가공한 지역특산품을 판매한다…
서초구는 하반기 ‘권역별 찾아가는 서초토요벼룩시장’을 9월 2일(토)부터 운영한다.매월 첫째 주는 서초권역(서초1동~서초4동)으로 용허리공원에서 둘째 주는 반포권역 (반포본동, 잠원동, 반포1동~반포4동)으로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셋째 주는 방배권역(방배본동, 방배1동~방배4동)으로 방배동 복개도로에서, 넷째 주는 양재,내곡권역 (양재1동~양재2동, 내곡동)으로 9월 23일에는 문…
3월 1일 0시부터 우면산터널 상·하행 1,4 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운영서울시는 우면산터널의 하이패스 시스템을 3월 1일 0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되어 2004년부터 운영 중인 우면산터널은 그동안 유인요금 정산만 가능해 하이패스 시스템 설치에 대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돼왔었다.하이패스 시스템의 설치로 유인 요금소에서 1대당 평균 8초, 1개 차로에서 시간당 3…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5월 파견한 유럽시장 개척단이 1,491만 달러(약 166억 원)의 수출 상담을 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의 수출 잠재력 및 현지 시장성 평가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선정된 관내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한 유럽시장 개척단은 프랑스(파리), 스페인(마드리드), 독일(프랑크 과일푸르트) 3개국을 5월 15일부터 8박 10일…
40여 년 무허가 난립촌으로 있던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이 자연친화적 주거단지로 조성된다.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방배동 565-2일대 137,684㎡ 규모의 성뒤마을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14일간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지구지정(안)에 대해 주민열람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곳은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 456세대를 포함 총1,200여 세대가 들어설…
서울시는 2월 21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 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를“수정가결”했다.이번 결정으로 반포지구 재건축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반포주공 1단지(서초구 반포동 810번지 일대)는 지난 1974년 지어진 6층 이하의저층단지로 전용면적 84~196㎡ 2,320가구 규모다.앞으로 재건축사업 이뤄지면 지하 3층…
서울시 서초구 양재‧우면‧개포동 일대가 R&D연구역량이 집중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거점이자,교통과 문화 인프라의 확대로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혁신공간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서초구, 강남구와 공동으로 양재․우면․개포동 일대 약 380만㎡를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추진한다. (지역특화발전특구란 지역의 특화발전을 위해 설정된 구역으로서 「지역특화발전특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