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6 페이지 열람 중
▲잠원동 간장게장 골목 모습서초구가 신사역 4번 출구 일대 ‘잠원동 간장게장 골목에 대해 골목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잠원동 간장게장골목’은 90년대 서초 일대를 대표하는 맛집 거리다.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노점과 새로운 맛집 220여 곳이 어우러져 있다. 이곳은 지난 3월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비 1억 원도 지원받고 있다. 구는 이 일대를 매…
서초구는 서울시 시내버스 요금 이상에 따른 저소득 고등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소년 교통카드를 지원한다.서울시는 8월 12일부터 성인 시내버스 요금을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리고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도 720원에서 900원으로 180원이 인상한다. 요금 인상으로 학생들은 등하교 및 등·하원 등으로 지출되는 교통 요금이 월 1만 원 이상 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
서초구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이 시스템은 그간 분산됐던 각종 구유지 정보를 클라우드 지리정보시스템(GIS)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한데 통합한 것이다. 구청 담당자들은 구유지 지번만 입력하면 드론맵 초정밀 영상과 공유 데이터로 토지·입지 정보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구유지 2,771필지에 대해 시각화·입체화하고, 토지모양, 경사유무, 입지…
서초구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관련 내용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2023년 알아두면 도움 되는 지방세 상식' 책자는 총 65쪽 분량으로 ▲지방세 개요 ▲‘23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세목별 지방세 안내 ▲유익한 지방세 정보 등 총 4개 목차, 2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그간 주민들이 세무 담당자에게 반복 질의한 지방세 신고…
서초구가 8월 9일까지 2024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전자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구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를 거쳐 선정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총 20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또, 주민참여예산을 '구 단위 사업'과 '동 단위 사업'으로 구분해 투표한다.'구 단위 사업'이란 지역 내 4개 권역(서초, 반포, 방배, 양재) 가운데 2개 이상 권역에 해당하는 최대 3억 원 상당의…
서초구 ‘OK민원센터’가 한 달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17일 재개관했다.2006년 개관한 ‘OK민원센터’는 주민등록 등초본, 각종 인허가, 유기한 민원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민원실이다. , 새롭게 단장한 OK민원센터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 도입 ▲민원인 중심 편의 공간 확대 ▲약자를 위한 배려 ▲직원 휴식공간 제공 등이 특징이다. 먼저 ‘스마트 민원행정 서비스’를 업그레이…
▲<자료:envatomaket>서초구는 챗GPT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직원과 구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활용해 업무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직원대상 특강은 오는 12일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석사 반병현 작가가 진행한다. 그는 과거 사회복무요원 시절 공공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청와대와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을 방문해 업무…
서초구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종합소득세 신고는 서초구청 7층 지방소득세과에서 할 수 있으며 모두채움대상자 가운데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의 모두채움신고대상자가 방문할 경우, 자기작성 창구를 통한 신고 지원도 병행한다.또한 신고창구를 방문…
서초구는 현대엔지니어링(주)는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을 4월 28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충전시설을 확충해 주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개정된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르면 총 주차면수 50면 이상 공공시설은 그중 2% 이상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설치를 위한 부지를…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는 ‘병원 간병비’를 1년에 6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1인 가구가 아플 때 병원에 동행하고 돌봐드리는 ‘서리풀 건강119’ 사업을 확대해, ‘병원 간병비’를 연 6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병원 동행’을 연 5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통비도 연 15만원 까지 지원해준다. 이와 함께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아픈 1인 가구 가정을 방문해 청소, 식사 등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