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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여고 앞 계단 조성 전(왼쪽), 조성 후(오른쪽)서초는 어둡고 삭막했던 도심 속 유휴공간을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8년간 총 50곳을 어번캔버스로 변화시켜 지역 곳곳을 서초의 품격을 담은 아름다운 도시경관으로 조성해 왔고, 올해는 우면교를 개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서초 어번캔버스는 2016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골목 옹벽, 학교담장, 교각 하부 등 지역…
어려운 지역 경제에도 성실하게 납세하는 구민들을 위한 납세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구 재정 운영을 위해 서초구가 나선다.서초구는 2024년 다양한 납세 편의 사업을 실시하며 납세자 권익 증진과 세입 증대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세무행정 야간 민원 서비스를 실시해 매월 10일 오후 6시~8시 지방소득세 및 주민세 관련 세무민원 상담, 신고 및 납부 안내를 제공한…
서초구는 반포동 센트럴시티 보도육교, 서초동 누에다리, 아쿠아아트 육교를 포함한 관내 오래된 교량,지하도,옹벽 등 79개 시설물에 디지털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을 이번달 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트윈 기술 및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당 시설물의 진동, 기울기, 균열 정보를 24시간 감지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구는 …
▲서초동물사랑센터서초구가 설 연휴 집을 비우는 견주를 위한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기간은 2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이다. 장소는 서초동물사랑센터 내에 있는 ‘반려견 돌봄 쉼터’다. 전문 돌봄이(펫시터)들이 상주해 반려견들의 상태를 상시 순찰하고 CCTV 등을 통해 모니터링한다. 먹이주기, 배변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질병·부상 등 응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운영하…
서초구 ‘2024년 신년인사회’가 18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열렸다.신년인사회는 구민 새해소망 영상,내빈축사, 서초구청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희망이 용 솟아오르는 2024년 갑진년, 구민을 중심으로 3가지 원칙, 6가지 중점분야를 꼼꼼히 챙겨 ‘오늘 행복한 서초’를 만들고, 9가지 핵심사업을 능동적이고 힘차게 추진해 ‘내일이 기다려지는 …
서초구는 전성수 구청장과 필립 베르투주한 프랑스대사가 11일 만나 서래마을을 중심으로 서초구와 프랑스가 문화교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2011년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문화예술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 지원, 한불음악축제 개최, 서래 글로벌빌리지센터 운영지원 등 프랑스인과 서초구민이 함께 어울리고, 불편함 없이 생활하도록 협력해 …
서초구는 매일 오후 5시,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주간예보 자동 문자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자체 개발한 IoT 기반 미세먼지 세밀 측정시스템인 ‘통합대기환경 관리시스템’을 활용, 지난 2021년부터 ‘서초구 스마트시티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행정동별 정밀한 미세먼지 수치 및 일주일 치 미세먼지 예측 정보를 제공해 왔다. 지역 곳곳에 설치한 대기환경 측정기 108개를…
올해 서초구 주민들이 직접 뽑은 ‘서초 10대 뉴스’ 1위로 ‘스마트 OK민원센터 재개관 및 전국 최초 디지털 민원창구 운영’이 선정됐다. 1위에 선정된 ‘스마트 OK민원센터 재개관 및 전국 최초 디지털 민원창구 운영’은 지난 7월 OK민원센터를 디지털 기술로 재무장해 스마트민원실로 17년 만에 재탄생시켰다. 또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민원신청서를 작성하고 담당자 PC로 전송…
ㅁ서초구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초구지부와 ‘서초구-공무원노조 단체협약 체결식’을 18일 갖고 단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2004년 서초구 공무원노동조합 설립 이후 최초로 체결됐다. 이는 노조 측에서 조합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후생복지 증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2021년 9월 제출한 단체협약 요구안에 대해 2년 4개월간 부서 의견 수렴과 실무교섭 위원 간 충분한 협의과…
서초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심에서 숲과 자연을 발끝으로 느끼는 맨발길인 어싱을 주민과 함께 만든다.‘어싱(Earthing)’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뜻으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원활한 신진대사, 혈액순환, 불면증 및 통증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발길은 12곳으로 총 4km 규모다. 구에서 …